입냄새에 대해 이야기하기 원하십니까?
그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나쁜 입냄새 또는 구취란 민감한 주제입니다. 입냄새는 불쾌하지만 또 흔한 증상으로, 입냄새가 난다면 계속 신경이 쓰이게 됩니다. 그러나 상대방이 입냄새가 날때는 어떻게 대하는 것이 올바른 또는 예의바른 방법일까요?
당신의 데이트 상대나 친구 또는 동료가 입냄새가 난다면 여기에 대해 아무말도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자신이 입냄새가 난다는 것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입장을 바꾸어서 당신 자신이 입냄새가 난다는 것을 모른다고 해봅시다. 다른 사람이 여기에 대해 조심스럽게라도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까?
만약 그렇다 혹은 아마도 그렇다고 대답하신다면, 입냄새라는 주제는 다음과 같이 배려있게 그리고 전략적으로 접근법할 수 있습니다. 우선 입냄새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입냄새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당신 자신이 직접 사용하거나 남들과 공유할 수 있는 입냄새에 대한 유용한 정보와 입냄새라는 민감한 주제를 다룰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구취의 5가지 원인
우선 입냄새에 대해 이야기 할 때는 무엇이 입냄새를 유발할 수 있는지부터 알아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나는 입냄새 같이 일시적인 문제일 수도 있고 만성적인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1. 잘못된 치아와 잇몸 관리
치아 겉면, 치아 주위, 치아 사이에는 치석 세균이 지속적으로 생겨납니다. 이 세균이 구강 내 남아있는 음식물 찌꺼기를 분해하는 과정에서 불쾌한 냄새의 가스를 발생시키며 이로 인해 입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입냄새를 예방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일상에서 구강 건강관리를 잘하는 것입니다. 센소다인 후레쉬 또는 센소다인 멀티케어 같은 불소함유 치약으로 1일 2회 양치질을 하고 치간에 끼어 칫솔로 제거하기 힘든 치석이나 음식물 찌꺼기는 치실로 제거합니다.
2. 특정 음식이나 음료수
마늘, 양파, 향신료 등 강한 향을 가진 음식을 섭취하거나 커피나 알코올을 마실 경우 일시적으로 입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또한 당을 많이 함유한 음식이나 음료도 구강 내 세균의 양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3. 흡연 또는 씹는담배
흡연이나 파이프 담배, 씹는 담배는 입냄새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흡연은 치아를 변색시키고 잇몸 질환 발병의 위험을 높힙니다.
4. 속성 다이어트
금식, 속성 다이어트 또는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는 입냄새라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몸에서 지방이 강제 분해되면서 케톤이라는 화학물질이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이 케톤체가 숨쉴 때 나오면서 구취를 유발하게 됩니다.
5. 신체 질환
드물지만 건강 상의 문제로 인해 입냄새가 날 수도 있습니다.
소화기 질환, 인후두와 폐의 감염도 입냄새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당뇨도 간혹 구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입냄새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 할 것인가?
1단계: 황금률을 원칙으로 삼는다
남에게 대접 받고 싶은대로 남을 대접하는 것은 항상 좋은 전략입니다. 상대방에게 입냄새가 난다고 말 할 때는 친절하게 말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스스로에게 "내가 이런 이야기를 하기에 적절한 사람인가?"를 자문해 보십시오. 친한 친구, 가족, 또는 신뢰깊은 동료지간이 아니라면 입냄새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주제이며 기분만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2단계: 조용히 말한다
둘만 있는 곳에서 이야기를 꺼내십시오. 주변에 듣는 사람이 없는지 반드시 확인하십시오.
3단계: 반응을 먼저 시험해 본다
말을 꺼낼 때에는 가볍게 이런식으로 물어볼 수 있습니다. "이에 무언가 묻었거나 신발에 휴지가 묻었다고 하면 다른 사람이 너한테 그걸 얘기해 주는게 좋겠어?"
"글쎄 잘 모르겠네. 왜?"처럼 그다지 분명하지 않은 대답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야기를 계속 이어나가고자 한다면 말투나 몸동작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4단계: 솔직하게 그러나 부드럽게 이야기 한다
입냄새는 민감한 주제이기 때문에 상대방은 분명 창피해할 것입니다. 간결하게 그리고 부드럽게 말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별거는 아니긴 한데, 너 점심 때 무엇을 먹었는지 알 것 같애." 또는 "자고 일어난 후라 입냄새가 약간 나는 것 같은데." 등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하면서도 요령있게 말 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느낀 것인데" 또는 "나도 같은 문제를 겪었던 적이 있었는데" 등의 표현을 덧붙일 경우 창피함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5단계: 도움을 준다
구취 방지를 위한 몇 가지 요령이나 구강건강 제품을 소개합니다.
구취 방지를 위한 4가지 방법
약간의 예방이 많은 치료보다 효과적이라는 점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구취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일 2회 양치질을 합니다.
- 센소다인 멀티케어 같이 치석과 세균을 제거하는 불소를 함유하고 있으면서 입안의 상쾌함을 오래 지속시켜주는 치약을 사용합니다.
- 물을 많이 마십니다.
- 흡연을 하지 않습니다.
